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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43) 세계 선교의 문이 열리고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43 | 날짜 : 2007-05-02 | 첨부파일 :

1992년 5월, 대통령과 삼부요인이 참석하는 연례 국가조찬기도회에 초청받은 나는 우리 교회 닛시 오케스트라와 함께 참석하였다.
세계성령화대성회에서
나는 그해 8월 14일과 15일에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1992 세계성령화 대성회’에 공동 대회장으로 순서를 담당하였다.

연재 42) 시한부 종말론을 경계했지만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42 | 날짜 : 2007-05-01 | 첨부파일 :

그때부터 나는 피를 흘리고 나면 물을 마시게 되었다. 평소에 나는 음료수를 마셨으며 물을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자꾸 물을 마시고 싶었다.
그토록 많은 피를 쏟았으니 새로운 피를 공급받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것처럼, 내가 물을 마실 때마다 이 물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피로 바뀌어질 수 있다는 것이 믿어졌다.
나는 피를 쏟은 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세상 의학에 의존하여 해결할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했기에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뿐이었다.

연재 41) 삶이냐 죽음이냐, 선택의 기로에서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41 | 날짜 : 2007-05-01 | 첨부파일 :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의 정의가 무엇인지 상고해 볼 필요가 있다.
베드로후서 2장 1절을 보면“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자기들을 사신 주’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로서의 사역을 완성하시기 이전에는‘이단’이라는 말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던 것이다.

연재 40) 성전 이전예배와 계속된 훼방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40 | 날짜 : 2007-05-01 | 첨부파일 :

구로공단은 우리나라 산업화를 주도한 지역으로 당시에는 많은 공장 건물들이 있었다.
우리 교회 제4성전인 구로동 성전은 원래 신애전자라는 회사였다. 나는 이 회사가 부도나기 전에 사장을 만난 적이 있었다.
“당회장 목사님, 이 회사 부지에 만민중앙교회를 건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처음 만난 나에게 회사를 구경시켜 주면서 이 부지에 만민교회가 지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였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아멘”으로 대답하였다.

연재 39) 오직 믿음으로 성전 이전을 하고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39 | 날짜 : 2007-05-01 | 첨부파일 :

1987년 3월, 늘어나는 성도를 수용하기 어려워서 더 넓은 장소로 이전을 위해 기도하면서 물색하고 있을 때였다. 마침 우리가 개척했던 신대방 2동에 큰 건물이 완공되었기에 이 건물 2층과 3층을 임대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성전 이전 기념으로 부흥회를 하였다.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라는 주제로 은혜, 성령, 믿음, 영생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였다. 부흥회가 끝난 후 3개월 만에 400여 평의 건물이 포화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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