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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38) “예” 한 마디면 피할 수 있는 길이었지만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38  |  날짜 : 2007-05-01  |  첨부파일 :
  이날 총회에 참석했던 몇몇 목사님들이 안타까워하며 나를 위해 권면해 주셨다.
“목사님, 교회가 그만큼 성장하니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어서 그렇게 된 것인데 선배 목사님이 말씀하는 대로 그냥‘예’하고 한마디만 답변하십시오. 그렇게 위기를 모면하고 교회를 성장시킨 목회자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목사님도‘예’한마디만 해 주세요. 콜라보고 사이다라고 하면‘아멘’하고, 사이다를보고 콜라라고 하면‘아멘’하면 됩니다.”
그러나 나는 다니엘이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자 사자굴에 들어갈지라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연재 37) 발언권 박탈과 부러져 나간 의사봉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37  |  날짜 : 2007-05-01  |  첨부파일 :
  원래 우리 교회가 소속되어 있던 교단은 예수교대한성결교연합 측이었다. 개척 이후 나는 교단의 발전에 최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으며 별다른 문제없이 꾸준한 교회 성장을 이루고 있었다.
교단합동으로새로운교단에편입되면서 그런데 1988년 12월 13일, 신학교 은사이신 손택구 목사님께서 연합 측 총회장을 역임하고 계실 때의 일이다. 손택구 목사님의 제의로 안양 측 교단과 합쳐졌기에 우리 교회는 안양 측 교단에 편입되었다.
당시 우리 교회는 괄목할 만한 교회 성장을 이루고 있었는데 다섯 번째 지교회인 수원 만민교회가 세워지자 총회에서 지교회...
연재 36)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36  |  날짜 : 2007-03-07  |  첨부파일 :
  하나님께서는 세계적인 정세가 어떻게 전개될 지에 대해서도 미리 알려주셨고, 때로는 큰 인물들에 대해서 알려주셨다.
1984년, 당시 인도 여 수상으로 재임하고 있던 I.P 간디 수상이 운명할 것을 알려주셨다.
운명하기 몇 달 전에 하나님께서 알려주셔서 성도들에게 전했는데 84년 10월, 간디 수상이 시크 교도에 의해 암살당하였다는 신문 기사를 읽게 되었다. 또 1984년, 하나님께서 레이건 대통령과 영국 대처 수상이 앞으로 재선 투표에 당선될 것을 알려 주셨다...
연재 35) 성령의 감동 속에 앞일을 알려 주시고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35  |  날짜 : 2007-03-07  |  첨부파일 :
  1987년 4월, 내 간증을 엮은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라는 책이 발간되었다. 이 책은 재판을 거듭하며 서점가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는데 현재 각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보급되고 있다.
이 책자를 통하여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게 되었으며 응답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독일에서 살고 있던 맹수정 집사님은 독일에서 교계의 어느 유명한 목사님으로부터 이 간증 책자 읽어볼 것을 권유받아 읽게 되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은혜를 받아 한국에 들렀을 때 우리 교회를 찾아와...
연재 34) 하나님 앞에 무익한 종일 뿐이기에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34  |  날짜 : 2007-03-07  |  첨부파일 :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막 16:19-20)"
제자들이 나가 전하였을 때 주님께서 함께 역사해 주셨다. 내가 환자들에게 일일이 손을 얹은 것 같아도 실상은 주님의 피묻은 손이 친히 안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교회 안에서 환상의 은사를 받거나 영안이 열린 성도들은 내가 기도할 때 주님께서 함께 그 환자의 환부에 친히 안수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간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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