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멀티미디어 > 간증연재
총103건 15 / 21page
연재 33) 주님께서 함께 역사하시니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33  |  날짜 : 2007-03-06  |  첨부파일 :
  모태신앙이었던 조수열 청년은 의과 대학에 다니던 중‘비인강 혈관 섬유종양’이라는 병에 걸리게 되었다. 코 속에 혈관이 뭉쳐 종양이 된 것인데 후에 뇌종양으로 발전하였다.
당시 조수열 청년의 친척이 서울대 병원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서울대 병원에서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에도 코가 막히고 답답한 증세는 계속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학생활을 하면서 세상과 짝하게 되니 증세가 심해졌다. 수술 후 3개월 만에 코가 막히고 코에서 많은 양의 출혈이 생겼기에 병원에 가보니 재발이 되었다고 하였다. 수술 전 담당 주치의가 뇌종양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는데 이미 종양의 뿌리가 뇌에 퍼져 뇌종양으로 발전된 것이었다.
84년 12월, 세상의 의학으로는 치료받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이 청년은 우리 교회를 알게 되어 가족과 함께 등록하였다. 85년 1월 부흥성회 때 은혜를 받으면서 ...
연재 32) "당신, 어제 들 것에 실려 왔던 사람이 아니요?"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32  |  날짜 : 2007-03-06  |  첨부파일 :
  그런데 같은 장소에서 계속 기도하다 보면 주변에 알려져 사람들이 기도 받으러 찾아왔다. 점점 나를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했다.
하나님과 교통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기도하면서 계시를 받아 요한계시록을 기록했던 것 같이 세상과 떨어진 한적한 장소가 필요하였다. 그래서 강원도, 충남 조치원 등으로 이동하였는데 더운 여름에 선풍기도 없이 기도하다 보면 흠뻑 땀으로 옷이 젖었지만 조금도 불만이 없었다.

"어떻게 하면 양떼들에게 하나님의 올바른 뜻을 알리고 영적인 말씀을 공급하여 온전한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이 기도하여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나 사도와 같이 권능을 받아서 세계 선교를 크게 이루고 대성전 건축을 이룰 수 있을까?"
연재 31) 난해구절과 <십자가의 도>를 깨우침 받기까지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31  |  날짜 : 2007-03-06  |  첨부파일 :
  개척한 후 부흥성회에 초청받는 곳곳에 가서 열심히 말씀을 증거하였다. 한 영혼이라도 더 믿음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치게 하려고 땀 흘려 말씀을 증거하였다. 기도해 줄 때마다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았으며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는 기적이 나타났다.
하나님께서는 부흥성회 말씀도 밝은 영감을 통해 알려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참 믿음과 영생, 구원, 기적, 부활, 재림, 천국에 대하여 증거하였다.
보통 집회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되었다. 저녁 6시에 시작하여 7시 30분 쯤 말씀 증거에 들어갔는데 밤 11시나 12시까지 계속 되는 경우가 많았다. 담임 목회자와 성도들이 말씀을 계속해 달라고 원하였기 때문이었다.
저녁 집회를 마친 후 한두 시간 눈을 붙이고 일어나 다시 새벽 집회를 인도했다. 83년도가 되어서도 전국 곳곳에 부흥성회를 다녔는데 어느 날 기도 중에 주님께서 "이제 부흥성회를 중단하고 산에 가서 기도하라." 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난해구절을 풀어주시겠다고 하셨다.
연재 30) "하나님! 믿음대로 치료해 주세요"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30  |  날짜 : 2007-03-06  |  첨부파일 :
  강원도에서 왔다는 한 청년은 몸이 건장하였는데 유달리 자기 자랑이 심하였다. 교회에 며칠 머물며 말씀을 듣고 있던 이청년은 믿음을 갖게 되면서 통회자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이 청년에게 귀신을 내어 쫓는 기도를 해 주자 거품을 토하면서 자리에 쓰러졌다. 청년에게 귀신을 물리쳐 주니 예전의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 와 양순한 모습이 되었다.
또한 어떤 할머니는 시력을 잃어 장님과 다름없이 되었다. 소문을 듣고 가족들이 모두 함께 왔는데 기도를 받고 잃었던 시력을 회복하였다. 그러나 치료받은 후 몇 개월이 지나자 교회를 떠나는 것이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병자를 치료해 주신 후에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고 말씀하셨다(요 5:14).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치료를 받았으면 더욱 말씀대로 살면서 그 은혜에 감사해야 할 텐데 오히려 다시 죄를 범한다면 어찌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겠는가.
연재 29)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름 : 관리자
글번호 : 29  |  날짜 : 2007-03-06  |  첨부파일 :
  개척한 후 2년 동안 나는 성도들을 직접 심방하며 살폈다. 주일에 출석하지 않거나 시험 들어 곤고해하는 성도들이 있으면 그를 위해 금식하거나 철야하면서 대신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성도들이 대부분 먼 거리에서 살고 있었는데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 주를 이루었고, 사업에 실패하여 낙심한 사람들도 있었다.
성도가 몇 백 명에 머물 때는 주일날 어느 성도가 나오지 않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나는 성도들을 위해 금식하였고 직접 심방하기 어려울 때는 대신 일꾼을 보내어 심방하도록 하였다. 하나님께서 주신 양 떼들을 하나도 잃지 않고자 최선을 다해 나갈 뿐이었다.
개척한 후 나는 성도들이 더 변화되고 성장하기를 원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적하는 경우가 있었다. 어떤 성도가 염려 되어 하나님 앞에 10분 정도 간절히 기도하면 그 성도의 가정이나 직장 등 처한 문제에 대해 알려주시고 보여주셨다.
 11 | 12 | 13 | 14 |15| 16 | 17 | 18 | 19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