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가 신약 성경의 독일어 번역을 완성한 독일 아이제나하 소재 바르트부루크(Wartburg) 성(城)
1517년 로마 교황 레오 10세의 명령으로 독일에서 면죄부 판매가 강요됨에 따라 이를 보다 못하여 마틴 루터는 1517년 10월에 면죄부 판매를 반대하는 ‘95개조’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성의 교회문에 전시하였다. 당시 이 성명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였으며 이 사실이 독일과 유럽 전역에 전파되었다.


95개조 반박문을 전시했던 문


루터 부조



루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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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에 둘러싸인 유럽 중부의 연방 공화국으로서 영세 중립국으로 유명하다.
알프스 산중의 나라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로 손꼽히고 있는 이 나라는 국토의 70% 이상이 험악한 산악지대로 남쪽 절반 이상은 알프스, 북서부 쥐라 산맥이 차지하고, 두 산맥 사이에 중앙 저지가 있다.
16세기 종교개혁 당시에는 츄리히와 제네바에서 쯔빙글리와 칼빈이 각각 중심이 되어 개신교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 지역이다.


빈사의 사자상
1792년 프랑스 혁명 때 루이 16세가 머물던 궁전에서 죽음을 맞이한 800여 명 스위스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1821년 투르발센의 작품으로 고통스럽게 최후를 맞이하는 사자의 표정을 실감나게 묘사했다. 사자의 발 밑에 두 개의 방패가 있는데 하나는 부르봉 왕가를, 다른 하나는 스위스를 상징한다.

루체른
스위스 중부지방에 있는 루체른(Lucerne)은 대표적인 휴양도시다. 루체른에는 맑고 투명한 루체른 호수와 필라투스(Pilatus)산이 있다. 호수에는 백조가 노닐고 중세 고성(古城)을 배경삼아 유람선이 물살을 가른다.
또한 이 호수에는 만년설이 정상을 덮고 있는 필라투스산이 잔잔한 물결 속에 반짝인다. 해발 2132m의 필라투스산은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 케이블카와 아프트식(Abt 式) 등산철도를 이용해 해발 2070m까지 오른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오를 경우 등산 기차를 타고 루체른 호수와 인접한 곳으로 내려온다. 반대로 기차를 타고 산에 오르는 관광객은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한다.


필라투스산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예수님이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군중들이 두려워 재판정에 넘겼던 본디오 빌라도가 말년에 이 산을 찾아와 살았다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필라투스산은 연중 대부분 안개와 비구름에 덮여 있어 맑은 날씨는 보기 어려운데 전설에 의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이 산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융프라우



유럽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알프스 영봉 융프라우는 해발 4158m로 처녀봉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융프라우는 기차로 가는 코스가 목적지까지 한 번에 연결되지 않기에 중간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갔다. 산악열차는 톱니바퀴 열차인데 양쪽 레일 중간에 톱니바퀴레일을 깔아 미끄러지지 않고 올라가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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